걸 그룹 카라 한승연이 숨은 재력가임이 드러났다.
지난해 4월 청담동의 4층 건물을 45억 5000만원에 매입, 새로 신축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승연 건물은 지하철 7호선 청담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강남 중 시세 수익이 높은 편인 곳으로 알려졌다. 빌딩 신축 후에는 시세가 오르고 임대소득 또한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게 부동산 업계 의 전망이다.
한승연은 또 최근 한 케이블 방송에 출연 무려 4개국어에 능통하며 “학창시절 미국 명문 대학 존스홉킨스 의대 진학을 준비했었다”고 말했다.
한승연은 미국 뉴저지 내 최고 명문학교인 테너플라이 하이스쿨 출신이다.
조익한 기자 ikcho@kmib.co.kr
카라 한승연 얼마나 벌었기에… 청담동 45억 빌딩 주인이래
입력 2015-05-30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