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정선서 삼시세끼 촬영중”… 이보영의 이름으로 요리솜씨 뽐낸다

입력 2015-05-29 01:39
쿠키뉴스

배우 지성이 tvN ‘삼시세끼-정선편’ 게스트로 오랜만에 TV에 모습을 드러낸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성은 28일 강원도 정선에서 전날부터 ‘삼시세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현재 정선에서 ‘삼시세끼’ 촬영중”이라며 “27일부터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성은 동료 출연자인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등과 함께 2박3일간 호흡을 맞춘다.

지성의 ‘삼시세끼’ 출연은 정선 읍내에서 그가 멤버들과 함께 있는 걸 봤다는 목격담이 퍼지면서 알려졌다.

지성은 올해 초 종영한 MBC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다중인격 장애를 앓고 있는 차도현 역을 맡아 안방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방송을 쉬면서 임신 중인 아내 이보영 외조에 힘쓰고 있다.

간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치는 지성에게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성 출연 분은 다음 달 5일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