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JB희망의 공부방’ 31호 개소

입력 2015-05-28 22:44
전북은행이 어려운 가정과 아동복지시설 등에 마련해주는 ‘JB 희망의 공부방’ 31번째 방이 전주시 중화산동 선너머종합사복지관 안에 문을 열었다. 전북은행은 이곳에 바닥 난방시설을 비롯해 도배와 장판을 해주고 5개국 다문화 체험용 롤 스크린, 아동용 책상·도서 등을 지원해줬다. ‘JB 희망의 공부방’은 아동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전북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2012년 5월 조손가정을 시작으로 매달 한 두 곳의 저소득가정이나 복지시설을 찾아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공부방을 만들어 줬다.

전주=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