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유승옥의 숨 막히는 자태… 코르셋 화보 첫 도전

입력 2015-05-28 08:49 수정 2015-05-28 08:52

모델 유승옥(25)이 코르셋 화보로 이색적인 관능미를 뽐냈다.

뷰티매거진 ‘뷰티쁠’은 28일 유승옥의 건강미와 관능미 넘치는 화보 및 인터뷰, 발레이션 운동법 풀 버전을 6월호에 실었다고 밝혔다. 발레이션은 발레와 피지컬트레이닝을 혼합한 운동법이다. 날씬한 몸보다 건강한 몸을 선호하는 분위기 속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유승옥은 지금까지 드러내지 않았던 매력을 발산했다. 음영 메이크업에 버건디립을 바르고 코르셋과 슈트로 볼륨을 돋보이게 했다. 건강미는 그대로지만 다른 분위기를 화보에 담았다.



화보 촬영에 참여한 ‘뷰티쁠’ 측 관계자는 “유승옥이 촬영장에서 몸매를 가꾸기 위한 운동을 멈추지 않았다. 에디터에게도 운동법을 직접 전수했다”며 “진정한 운동 마니아다. 유승옥의 인터뷰는 몸매에 콤플렉스를 안고 있는 여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