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층 신용대출 저금리 대환 가능한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대출자격은?

입력 2015-05-27 00:00 수정 2015-05-27 09:21

부산의 직장인 차정순(38, 가명)씨는 기존에 받았던 고금리 직장인 신용대출의 금리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 대부업체에 추가대출을 신청했으나, 소득과 신용등급이 낮아 번번이 거절되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정부에서 지원하는 저금리 서민대출인 햇살론을 통해서 기존 대출 1900만원(평균 금리 32%) 전액을 저금리로 대환하고 추가로 생계자금까지 800만원을 받아 금융 고민을 덜 수 있었다”고 했다.

러한 문제는 차정순씨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고금리 신용대출을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서민층이 겪고 있는 내용으로 높은 월 상환금액 때문에 생활비가 모자라 고민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서민대출의 대상자격 조건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 절반이 여전히 햇살론,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등의 서민대출 상품을 모르거나, 알더라도 대출자격 조건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된 통계자료(2014년 서울시 복지재단 희망플러스통장 가입자 대상 설문 통계)가 있을 정도로 여전히 많은 홍보가 필요한 부분이다.

햇살론,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등 서민대출의 공통점은 신용등급이 좋지 않거나 소득이 낮은 경우에도 연 10%안팎의 낮은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특히 이들 서민대출 가운데 자금용도가 다양하고 상대적으로 승인률이 높은 상품인 햇살론의 인기가 높다. 햇살론은 고금리 대환대출 뿐만아니라 생계자금 추가대출이 가능하며 사업운영자금 및 창업자금까지도 지원하는 등 자금용도가 다양하고 한도가 최대2천만원인 새희망홀씨에 비해서 높은 최대 3천만원의 한도를 제공한다(창업자금의 경우 최대 5천만원)

햇살론 대출자격을 보면 연 4천만원 이하 소득자가 대상이며 연소득 3천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신용등급에 무관하게 신청이 가능하다(연소득3~4천만원인 경우 신용등급 6등급 이하)

대환대출 자격조건의 경우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대출이 20%이상일 것과 대출받은 시점으로부터 3개월이 경과하였을 것을 요건으로 하여 바꿔드림론의 6개월보다 완화된 자격을 필요로 하고 있다.

다만 햇살론의 이러한 완화된 기본 대출자격 조건에도 불구하고 취급은행별로 다른 자체 심사를 통한 부결사유에 의한 부결과 지점방문 등을 요건으로 하는 대부분의 취급은행으로 인해서 편의성이 높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으로 인기가 높은 햇살론 누적취급액1위 저축은행인 한국투자저축은행 등에서 무서류 가조회 서비스 및 전국무료 출장방문자서 서비스, 빠른 심사 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서 한 발 더 고객인 서민층에 다가서고 있는 취급은행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투자저축은행 햇살론은 더 나아가 본연의 서민을 위한 대출이라는 햇살론의 기본적인 대출자격 가이드에 충실한 심사로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및 한도가 높은곳으로도 인기가 높다.

한국투자저축은행 햇살론은 출장자서 서비스로 인해 부산, 대구, 창원, 울산, 마산, 광주, 전주, 목포, 대전, 천안, 춘천, 강릉, 원주,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모든 지역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정부정책 햇살론에 관한 좀 더 자세한 안내는 한국투자저축은행 햇살론 정식판매법인 세이브론 홈페이지()또는 상담센터(1877-7191)를 통해 문의 및 접수가 가능하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