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 “국가해양권익 수호… 무장충돌 대비”

입력 2015-05-26 15:15
중국 국방부는 26일 “국가주권과 안전, 국가해양권익 수호를 강화하고 무장충돌과 돌발사건에 대한 준비(태세)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군은 이날 오전 10시(현지지간) 베이징(北京)에 있는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열린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자국의 국방전략과 국방발전 비전 등을 담은 2015년 국방백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베이징=맹경환 특파원 khmae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