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열애’ 정주리, 결혼과 임신 겹경사… “결혼 준비하며 알았다”

입력 2015-05-25 17:40

결혼을 앞둔 정주리가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맞았다.

한국일보는 25일 정주리 측근의 말을 인용해 정주리가 임신 초기라고 보도했다. 이달 말 웨딩마치를 울리는 정주리는 결혼 준비 중 임신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주리는 지난 4일 한 살 연하의 일반인과의 결혼발표로 관심을 모았다. 정주리의 예비신랑은 일반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이며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는 31일 서울 종로 AW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정주리는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그는 ‘코미디 빅리그’의 이번 쿼터가 끝나는 다음달 중순까지 계속 활동할 예정이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