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멕시코 택시기사, 문란 행위로 뭇매

입력 2015-05-25 16:40 수정 2015-05-26 15:15

멕시코 택시 운전기사가 여성 승객이 탔음에도 음란행위를 계속해 빈축을 사고 있다.

최근 한 여성승객이 올린 멕시코 택시 운전기사의 음란행위를 담은 동영상이 SNS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여성 승객이 탑승했음에도 택시 기사는 음란한 행위를 하고 있다. 이에 여성이 “그만해라” 겁에 질린 채 말하지만, 기사는 “당신은 너무 아름다워요”라며 행위를 멈추지 않는다. 기사의 한 손은 여전히 운전대를 잡은 채다. 여자가 “내 몸을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하자, 기사는 “내가 나를 만질 뿐”이라고 답한다.

여자가 “좀 더 빨리 갈 수 없나”며 불안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기사는 몸을 돌려 뒷좌석의 여자를 바라보며 “화내지 마세요”라고 답한다 이 영상은 멕시코 등 중남미권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영상이 퍼지자, 네티즌들은 공분을 삭이지 못하고 있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