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유승옥이 특유의 건강미를 마음껏 발산했다.
패션지 ‘에스콰이어’는 6월호에 담긴 유승옥의 화보를 25일 공개했다. 유승옥은 몸에 달라붙는 점프슈트와 망사치마 등 파격적인 패션을 소화하며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몸매 종결자’라는 별명을 얻은 유승옥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도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함이 곧 아름다움임을 증명했다. 유승옥은 피트니스클럽에서 운동을 하듯 포즈와 운동을 쉴 새 없이 병행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화보 촬영 이후 직접 “포토샵 보정을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해졌다.
현장 관계자들은 “유승옥은 건강함을 섹시함으로 승화시킨 새로운 섹시 아이콘”이라며 “잘 다듬어진 몸이 전하는 힘 있는 아름다움이 사진에 담겼다”고 밝혔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포토] 유승옥, 몸매종결 자신감 “포토샵 하지 마세요”
입력 2015-05-25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