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 냉장고서 낯선 여자의 글씨가?

입력 2015-05-25 14:29
사진=JTBC 캡처

지누션 멤버 지누의 냉장고에서 여자의 글씨체가 발견됐다.

지누션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녹화에서 방송인 김성주는 “쉬는 시간에 지누가 냉장고 주변을 서성거리더라”며 지누의 행동을 얘기했다. 이에 지누는 “살살해 달라”며 엄살을 부렸다.

지누의 냉장고에서는 누군가가 선물한 듯한 수제 화장품과 낯선 여인의 필체가 발견됐다. 이에 지누는 “스타일리스트가 줬다”고 해명했고, MC들은 “지누션의 스타일리스트를 모셔와라”며 필적 대조를 주장했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