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최근 태국 파타야를 다녀온 사실을 밝혔다.
박명수는 25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최근 “태국 파타야를 다녀왔다”고 말했다.
그는 “촬영차 타국에 있었다. 타국에 있어도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박명수는 MBC ‘무한도전’ 포상휴가 촬영을 위해 태국 방콕으로 떠났다. 하지만 23일 무한도전 방송 말미 멤버들이 포상휴가가 아닌 극한알바 세계판 촬영에 나서는 모습을 예고하며 반전을 기대케 했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박명수의 무한도전 스포일러? “파타야 다녀왔다”
입력 2015-05-25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