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밀양시 폭염주의보…낮 최고 33도 예상

입력 2015-05-25 12:40
부산지방기상청은 25일 오전 11시를 기해 창녕군과 밀양군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두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폭염주의보 발효기준인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창녕군은 전날 31.6도, 밀양시는 30.9도까지 낮기온이 오르는 등 연휴 내내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부산=윤봉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