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붕어빵 친언니 공개… ‘쌍둥이 같아’

입력 2015-05-24 18:38
사진=엠버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에프엑스 엠버가 친언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엠버는 인스타그램에 친언니 잭키의 계정을 언급하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엠버와 잭키는 닮은 이목구비로 눈길을 끈다. 자매는 표정까지 같아 쌍둥이 같은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누가 봐도 엠버 언니” “쌍둥이인 줄 알았다 엠버가 2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엠버는 MBC ‘일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촬영당시 유격 도하훈련 도중 가장 보고 싶은 사람으로 친언니를 꼽았다. 이후 인터뷰에서 “유격훈련 보다 환경이 힘들었다”며 “친언니가 계속 생각났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