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엠버가 친언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엠버는 인스타그램에 친언니 잭키의 계정을 언급하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엠버와 잭키는 닮은 이목구비로 눈길을 끈다. 자매는 표정까지 같아 쌍둥이 같은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누가 봐도 엠버 언니” “쌍둥이인 줄 알았다 엠버가 2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엠버는 MBC ‘일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촬영당시 유격 도하훈련 도중 가장 보고 싶은 사람으로 친언니를 꼽았다. 이후 인터뷰에서 “유격훈련 보다 환경이 힘들었다”며 “친언니가 계속 생각났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엠버, 붕어빵 친언니 공개… ‘쌍둥이 같아’
입력 2015-05-24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