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예원의 기습 키스 “오빠, 나 마음에 들죠?”

입력 2015-05-24 14:46
사진=MBC 방송 캡처

예원이 헨리에게 기습 뽀뽀를 날렸다.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예원은 혠리에게 갑작스러운 기습 뽀뽀를 했다.

헨리는 예원과 공원 데이트를 즐기던 중 예원을 밀어붙이며 스킨십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그런데 헨리의 뽀뽀 시도속에서 쑥스러워하던 예원이 갑자기 진지하게 “나 좋아”라며 헨리에게 물었다. 이에 헨리가 두 팔을 벌리며 “이만큼”이라고 대답한다.

헨리의 대답을 들은 예원은 이에 갑작스러운 기습 키스를 날린다. 이후 예원은 헨리의 품에 안겨 고개도 못 든 채 “나 어떡해”라며 부끄러워한다. 그는 “진짜 부끄러웠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