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옥희사모,고신대에 발전기금 전달

입력 2015-05-24 14:24

고신대(총장 전광식)는 부산 평강중앙교회 권옥희 사모와 박동출 목사가 발전기금 4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권 사모는 “하나님께서 부어 주신 은혜가 감사하며 그 은혜를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고신대가 세계적인 명문으로 발돋움하며 하나님의 큰 은혜의 강물이 흘러넘치길 함께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전 총장은 “은혜와 감사가 넘치는 박 목사와 권 사모의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며 “학교가 은혜 가운데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조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