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집공개 “어랏? 검소하네”

입력 2015-05-24 09:57

유재석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23일 방영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의 셀프카메라가 공개됐다. 유재석은 “제작진이 멤버들에게 셀프 카메라로 촬영을 하라고 했다”며 셀카 촬영 기념으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포상휴가 준비로 속옷을 준비했다. 유재석은 “양말 5말 정도면”이라며 양말을 챙겼다. 화면 속에는 유재석의 개인공간이 비쳐졌다. 소박한 가구와 책 등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유재석, 예상 외로 검소하네” “최고의 MC인데 방은 내 방 같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