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하니가 클라리넷 연주를 하다 음이탈을 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5회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하니가 시청률 1위를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니는 13년간 클라리넷을 불었다며, 비틀즈의 ‘yesterday’를 선보였다. 하지만 곧 음이탈을 했고 민망한 미소를 지으며 특유의 맹구 웃음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하니는 뒤이어 분위기 반전을 위해 기타 연주를 시작했다. 이어진 수준급의 기타 솜씨에 채팅창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마이 리틀 텔리비전에는 기존 멤버 김구라, 백종원 외에 정준영, 하니, 홍진경이 새롭게 합류했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 캡처
‘마리텔’ 하니, 클라리넷 연주 도중 음이탈… 폭소
입력 2015-05-24 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