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A380 끌기 미션에 도전하는 심경을 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새 멤버인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를 위한 ‘환영식’ 특집의 일환으로 초대형 여객기인 A380 끌기 미션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미션 도전을 앞두고 멤버들은 각자의 각오를 전했다. 특히 꽃무늬 쫄쫄이 의상을 차려입는 듯 비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MC 유재석은 “이번 미션에 전체 스태프와 우리의 포상휴가가 달려있다”며 “실패할 경우에는 국내여행을 간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힘을 내요 슈퍼파월~” “광희 화이팅” “유재석 너무 좋아요 무한도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유재석 “A380미션 실패할 경우 해외 아닌 국내 여행”
입력 2015-05-23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