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차기작은 드라마 ‘용팔이’… ‘장옥정’ 이후 2년 만

입력 2015-05-23 00:39

배우 김태희가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마이데일리는 22일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태희가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용팔이’는 의사가 됐지만 신장투석을 받아야하는 여동생 때문에 빚에 허덕이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태희가 드라마에 출연하는 건 2013년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이후 2년 만이다.

‘용팔이’는 ‘가면’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