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임지연이 김종민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22일 방영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무농족과 공존하는 병만족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임지연은 병만족을 상대로 한 이상형 월드컵에서 김종민을 1위로 꼽았다.
이에 류담은 “종민이도 너한테 마음이 있다”고 밝혔고 임지연은 “무슨 소리냐”며 부끄러워했다.
류담이 “진짜다. 종민이랑 따로 얘기해봤다. 종민이가 만약에 진지하게 만나보자고 하면 만나볼 생각 있냐”고 묻자 임지연은 “그럼. 나는 생각해보지”라고 화끈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김종민은 저녁 식사 준비 자리에서 임지연에게 자신의 매력을 뽐내기 시작했다.
김종민은 장작패기에 이어 장작을 두 손으로 찢으며 거친 남성미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정글의 법칙’ 임지연 “김종민과 만나 볼 생각 있다” 화끈 고백
입력 2015-05-23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