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번 주 관전 포인트 공개…“커플룩의 20대 커플과 케미돋는 40대 커플”

입력 2015-05-22 21:07
사진=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삼시세끼-정선편’ 2회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22일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비교체험 밭과 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옥택연과 박신혜가 알콩 달콩 밭일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이서진과 김광규가 바지까지 걷어 올린 채 묵묵히 일을 하고 이다.

제작진은 “천국의 계단을 걷는 듯한, 참 좋은 시절을 보내는 풋풋한 커플룩의 20대 커플, 케미돋는 40대 커플”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국의 계단’은 박신혜의 데뷔작이며, ‘참 좋은 시절’은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이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다.

지난 주 공개된 예고편에서 옥택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게스트에게 고정 생각을 한 적이 없는데”라며 박신혜가 계속 출연하기를 바랐다. 또 “요리 잘하고 성격 좋고 저보다 어리고”라고 박신혜의 장점을 줄줄 말하며 부끄러워해 두 사람이 펼칠 정선 로맨스에 기대를 더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