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원장 김태중)은 요즘 손 모내기가 한창이다. 이앙기로 모를 심는 것이 일반화됐지만 농업기술원은 연구 특성상 정해진 면적에 여러 품종의 모를 심어야 하기 때문에 손 모내기를 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새로운 기능성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구슬땀을 흘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충북농업기술원 제공.
청주=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충북농업기술원 “아직도 손으로 모내기 할 수밖에요”
입력 2015-05-22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