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충격의 고등학교 반티 “안마방 에이스” “넣자마자” “XXX”

입력 2015-05-22 08:46 수정 2015-05-22 09:28
고등학교 학생들이 ‘장난삼아’ 새긴 고등학교 단체복 문구가 네티즌들을 충격으로 몰아넣고 있다.

한 커뮤니티에는 ‘충격의 고등학교 반티’라는 게시물이 22일 올라왔다. 학생들은 단체복의 뒷면에 “키스방 에이스” “안마방 에이스” “출장안마 No.1” 같은 선정적인 문구를 새겨넣었다.

성 행위를 영상케 하는 문구도 눈에 띄였다. “따먹고” “이런 개” “넣자마자” “해 줘” “어 딜도 망가” 등의 내용들도 단체복에 새겨졌다.

네티즌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다. “어휴 학생들 왜 그러지” “차라리 합성이라고 믿고 싶다” “나중에 자식들이 보면 뭐라 생각할지” 등의 반응이 달렸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