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휠체어에 앉은 이)와 안신권 나눔의 집 소장(왼쪽) 등 나눔의 집 관계자들이 21일 위안부를 모욕한 일본 극우정치인 스즈키 노부유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하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스즈키는 지난 19일 나눔의 집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사무실에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소녀상 모형과 일본어로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 명칭)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적힌 말뚝 모형을 보냈다.
연합뉴스
[포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일본 극우 정치인 고소
입력 2015-05-22 0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