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 장희종 목사)는 2015부활절연합예배 헌금 중 1000만원을 대구지역에 거주하는 북한 이탈 주민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북한 이탈 주민 지원 단체인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공감’(대표 김병준)에 헌금을 기부했다. 이 돈은 지역 북한 이탈 주민 700여명의 정착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대구기독교총연합 부활절 연합예배 헌금 1000만원 지역 탈북자 위해 기부
입력 2015-05-21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