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후임 국무총리에 황교안 현 법무부 장관을 내정했습니다. 지금 우리 현실은 경제재도약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과거부터 지속돼온 부정과 비리, 부패를 척결하고 정치개혁 이루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황교안 내정자는 대구고검장 등 검찰내 주요보직 거쳤고 법무장관으로 직무 수행하면서 대통령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 깊고 사회 전반의 부정부패 뿌리 뽑아 정치개혁 이룰 수 있는 적임자입니다.
조용하면서도 철저하고 단호한 스타일로.... 난관을 해결하는데 적임자 판단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발표문]靑, 황교안 총리 후보자 발표문
입력 2015-05-21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