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5월 ‘나눔의 달’로 선포하고 릴레이 봉사활동 개최

입력 2015-05-21 10:03

SK C&C는 5월 한 달을 ‘나눔의 달’로 선포하고 소그룹 봉사활동을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구성원들은 소그룹 별로 미아방지 캠페인(미아방지용 팔찌 만들기), 임직원 가족봉사, 하천·산 환경보호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쳤다.

SK C&C 전략사업3본부와 에코사업팀 구성원 110여명은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탄천과 불곡산을 찾아 하천과 산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전략사업 1본부 120여명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SK아카데미에서 사람문화혁신 워크샵을 진행하며 미아방지 팔찌 만들기 프로그램을 펼쳤다.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우리는 한 가족’ 봉사활동도 진행됐다. SK C&C 임직원과 가족 등 70여명은 장애아동 50여명과 함께 과천 서울랜드를 찾아 놀이기구를 타는 등 따뜻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