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솔로몬 근해서 규모 6.9 강진… 쓰나미 우려는 없어

입력 2015-05-21 08:50
구글 지도

태평양 솔로몬 제도 근해에서 21일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하지만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지진은 솔로몬 제도의 수도 호니아라에서 487㎞ 떨어진 곳의 지하 19㎞ 지점에서 일어났다.

김태희 선임기자 th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