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난민 고아 돕기 찬양콘서트 열린다

입력 2015-05-20 10:15
탈북 난민 고아들을 돕기 위한 찬양콘서트가 오는 22일 오후 7시 대전 중구 오류동 새하늘감리교회(담임목사 이찬복)에서 열린다.

이번 찬양콘서트에는 다윗과 요나단의 황국명·동방현주·조수아·허태회·리셋이 출연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찬양을 통한 후원금은 전액 탈북 난민 고아들의 교육과 생활환경 개선 등을 위해 사용된다.(042-527-6110)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yangkij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