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기차를 난생 처음 본 소녀는 어떻게 했을까?

입력 2015-05-19 14:28

기차를 난생 처음 본 소녀의 반응이 저절로 미소 짓게 합니다.

아버지와 나들이를 나온 소녀가 플랫폼에서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상기된 표정으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들어오는 모습을 본 소녀는 “오오오오오~옹, 세상에 저럴 수가”라며 감탄을 멈추지 못합니다.

소녀의 풍부한 표정에 드러나는 호기심과 놀라움이 부럽네요.

어른이 되면서 잃는 호기심과 사소한 것에도 보일 수 있는 감동을 되살릴 수 있는 영상입니다.





김태희 선임기자 th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