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복음교회, 신천지 이단세미나

입력 2015-05-19 11:31
진용식 목사가 대한예수교복음교회가 주최한 신천지 대응 세미나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양기모 객원기자

대한예수교복음교회(총회장 안영권·대전복음교회 담임목사) 중부지방회는 18일 오후 2시와 7시 대전 중구 계룡로 대전복음교회에서 이단대책 프로젝트 ‘신천지 대응세미나’를 가졌다.

진용식(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안산상록교회 담임)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지역 목회자와 성도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오후 2시에 진행된 제1강의는 ‘신천지 구제 사례 및 대응법’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저녁에 가진 제2강의는 ‘신천지 대응에 관한 성경훈련’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 개최를 맡아 진행한 김성진(열방중앙교회 담임)목사는 “지역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께 이단 신천지 대응에 관한 성경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의미 있는 세미나였다”고 말했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yangkij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