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복음교회(총회장 안영권·대전복음교회 담임목사) 중부지방회는 18일 오후 2시와 7시 대전 중구 계룡로 대전복음교회에서 이단대책 프로젝트 ‘신천지 대응세미나’를 가졌다.
진용식(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안산상록교회 담임)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지역 목회자와 성도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오후 2시에 진행된 제1강의는 ‘신천지 구제 사례 및 대응법’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저녁에 가진 제2강의는 ‘신천지 대응에 관한 성경훈련’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 개최를 맡아 진행한 김성진(열방중앙교회 담임)목사는 “지역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께 이단 신천지 대응에 관한 성경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의미 있는 세미나였다”고 말했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yangkija@kmib.co.kr
대한예수교복음교회, 신천지 이단세미나
입력 2015-05-19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