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교회 장기기증 서약

입력 2015-05-18 17:03
서울 신길교회 이신웅 목사와 성도 500여명이 17일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했다.

이들은 이날 교회 2부와 3부 예배에서 ‘사랑의 장기기증 희망 등록 서약서’를 작성해 봏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이번 장기기증 서약은 이 목사가 총회장인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가 추진하고 있는 ‘사회 섬김 사역’의 일환으로 신길교회는 지난해 말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장기기증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