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前 대선주자의 유쾌한 도전

입력 2015-05-18 20:03

2012년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였던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15일(현지시간)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시각장애인 돕기 자선 복싱 경기에서 다섯 차례나 헤비급 챔피언을 지낸 전 WBC 헤비급 챔피언 에반더 홀리필드에게 주먹을 날리고 있다. 롬니 전 주지사는 이날 경기에서 2라운드를 버티고 기권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