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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사진] 베컴보다 더 유연한 부인 빅토리아 베컴의 다리
입력
2015-05-17 15:52
인스타그램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 빅토리아 베컴(41)이 별난 자세로 자신의 유연성을 자랑하고 있다. 빅토리아는 싱가포르에서 바쁜 비즈니스 일정을 보내는 중에 찍은 스냅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김태희 선임기자 th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