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바칠줄 알아야’ 北김정은, 청년대회 기념사진...현영철은 없었다

입력 2015-05-17 10:48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제2차 전국청년미풍선구자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촬영에 앞서 당·수령에 대한 '충정', 조국과 인민을 위한 '복무정신', 혁명선배에 대한 '의리심', 아름다운 '도덕기풍' 등 발양에 모범을 보인 청년 18명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

촬영에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최룡해 노동당 비서, 리일환 당 부장, 전용남 청년동맹 중앙위원장이 함께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