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사천 앞바다서 50대 다이버 실종

입력 2015-05-16 17:06
16일 오후 2쯤께 강원 강릉시 사천면 앞바다에서 레저활동을 하던 다이버 A씨(56)가 실종됐다.

다이버업체 대표 B씨는 "A씨가 다이버 5명과 함께 바다에 들어갔으나, 입수한 지 50분이 지나도 나오지 않았다"라고 해경에 신고했다. 동해해양경비안전서는 경비함정, 122구조대, 구조정 등을 현장에 투입해 수색하고 있다.

한현섭 기자 hsha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