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학교대학원(학장 김성호 목사·동구 옥천로)은 15일 유성구 봉명동 리베라호텔에서 ‘대전중부신학포럼’을 가졌다. 목회자와 신대원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김석원(국제본부C.C.C.I선교사·D.Min)박사가 ‘개혁주의 기도신학의 관점에서 본 주기도문의 실천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또 황승기(합동, 제90회 총회장·대전남부교회 원로)목사가 ‘바울의 최후 부탁’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순서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아 대전신학교대학원에서 은퇴한 교수, 박광순·변정수·변대원·김세중·전갑제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yangkija@kmib.co.kr
대전신학교대학원, 대전중부신학포럼
입력 2015-05-16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