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가 AOA 설현 생각을 하다 거사를 치뤘다.
15일 첫 방송된 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는 정재민(여진구)이 백마리(설현)에게 첫눈에 반해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재민은 백마리의 꿈을 시작했다. 정재민은 꿈에서 기타를 치고 있는 백마리의 청순한 모습을 넋놓고 바라봤다. 섹시한 모습으로 변신한 백마리가 날카로운 송곳니를 드러내고 목을 물자 정재민은 꿈에서 깼다. 정재민은 두근거림을 느끼다가 이내 몽정을 한 것을 깨닫고 새벽에 속옷 손빨래를 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설현 생각에 결국 속옷빨래
입력 2015-05-16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