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만족이 진주조개를 선물 받고 기뻐했다.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 제작진은 정글생존으로 고생하는 멤버들에게 진주조개를 선물했다. 진주를 얻을 수도 있는 병만족은 설레는 마음으로 각자 조개를 열었다.
김종민은 가장 먼저 나섰으나, 조개 안에 진주가 없어 실망했다. 그러나 이성재, 레이먼 킴, 임지연, 박형식, 장수원은 차례로 조개 안에서 진주를 발견해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김종민과 류담을 제외한 병만족은 모두 진주를 획득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정글의 법칙’ 진주 복불복… 김종민, 류담 ‘꽝’
입력 2015-05-16 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