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이 박신혜가 고정게스트로 출연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15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2’ 2회 예고편에는 첫 게스트로 박신혜가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옥택연은 박신혜가 등장하자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옷을 벗어 근육을 자랑했다. 이서진은 “또 그런다. 안 춥냐”며 놀려 시청자의 웃음을 유발했다.
옥택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게스트 중에 한 번도 고정 출연해달라고 바란 적 없는데 (박신혜가) 성격도 좋은 거 같고, 싹싹하고 나보다 어리고…”라며 수줍어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삼시세끼2’ 옥택연, 박신혜 앓이… “성격도 좋고, 싹싹하고 나보다 어리고”
입력 2015-05-16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