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과 옥주현의 근황이 공개 됐다.
세븐은 14일 인스타그램에 “나의 씨씨들” “엘리자벳” “죽음” “연습 끝” “저녁식사” “잘 먹는 셋” “공연 한 달 전” “느낌 좋아요” “파이팅”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세븐은 한 식당에서 뮤지컬 배우 옥주현, 조정은과 함께 저녁식사를 즐기고 있다. 세븐은 양 손으로 브이 자를 만든 채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지만 옥주현은 카메라를 외면한 채 무심한 표정으로 혓바닥을 내밀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세븐은 뮤지컬 ‘엘리자벳’에 캐스팅 돼. 다음달 13일부터 공연에 나선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세븐-옥주현 근황공개… ‘엘리자벳팀은 먹방 중’
입력 2015-05-15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