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성범죄자 대전서 검거

입력 2015-05-15 15:32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50대 성범죄자가 8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지방경찰청은 15일 오후 2시10분쯤 대전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김모(51)씨를 붙잡았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