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래퍼 빈지노와 함께 미니앨범 발매

입력 2015-05-15 10:47 수정 2015-05-15 15:58

3인조 혼성그룹 어반자카파(조현아, 권순일, 박용인)가 오는 28일 래퍼 빈지노와 손잡고 새 미니앨범(EP)을 발매한다.

15일 소속사 플럭서스뮤직는 어반자카파가 인기 래퍼 빈지노가 참가해 더욱 다채로운 곡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반자카파는 2009년 데뷔 후 ‘그 날에 우리’ 등 알앤비(R&B) 발라드곡으로 인기를 누린 보컬 그룹이다.

어반자카파는 최근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2’와 SBS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에도 참여했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