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수상안전 체험교실 운영

입력 2015-05-14 21:23 수정 2015-05-14 21:30
서울시는 5~10월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상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체험교실은 반포·뚝섬·여의도 등 3개 수난구조대에서 오전 10시~낮 12시에 운영될 예정이다. 여름철 물놀이사고 예방을 위한 시청각 교육, 페트병 등을 활용해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하는 방법,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 선박 비상탈출법,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한다. 일일보험에 가입한 후 가족, 친구, 학급 단위로 체험 희망일 3일 전까지 전화(02-3706-1942, 1952, 1962) 신청하면 된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