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총회신학교(총장 이상철 목사)는 국방부로부터 군종사관후보생 선발 대상 신학대학교로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군종사관후보생 선발 학교가 되기 위해서는 군종 분야 병적편입 대상 종교로 선정된 4년제 성직자 양성대학이어야 한다. 기독교의 경우 신학대 2학년 재학생 가운데 필기·면접시험과 신체검사, 신원 조회를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하면 중위로 임관한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
순복음총회신학교, 군종사관후보생 선발대학 지정
입력 2015-05-13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