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훈련장 총 쏜 사람은 자살했다

입력 2015-05-13 11:51 수정 2015-05-13 13:40
사진= 국민일보 DB

내곡동 예비군 총기 사고를 낸 예비군 A씨가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예비군 A씨는 사격 훈련 도중 주변에서 사격 훈련을 하던 다른 예비군들을 향해 총을 쏘고 본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현재 군 당국은 사상자에 대한 파악에 들어간 상태다.

13일 오전 서울 내곡동 소재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사고가 일어났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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