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2015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 골목상권상생 대상 수상

입력 2015-05-12 10:10
제공=롯데리아

퀵 서비스 레스토랑 브랜드 롯데리아는 11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 유권자의 날 기념 ‘2015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골목상권상생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유권자시민행동 소속 단체 중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추천으로 많은 추천 기업 중 유일하게 골목상권상생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롯데리아 노일식 대표와 유권자시민행동 오호석 대표 등 국회의원 및 지역단체장이 참석해 시상식을 축하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다양한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골목상권-자영업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심혈을 기울일 것”라고 전했다.

유권자 대상은 유권자시민행동(상임대표 오호석)이 매년 5월 10일로 지정된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기업 및 공직자에게 주는 상이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