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사회공헌활동

입력 2015-05-12 09:51
글락스락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가게 행사. <삼광글라스 제공>

친환경 종합주방생활용품기업 삼광글라스㈜(대표 이도행)는 지난 9일 자사의 제품 약 2000여 점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판매 자원활동에 참여하는 사회공헌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글라스락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삼광글라스㈜는 글라스락 퓨어, 프리저, 클릭, 블럭 캐니스터, 이지 믹싱볼, 핸디형, 플러스형, 사각 캐니스터, 스윙병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했다. 또한 셰프토프 라 로제 냄비와 프라이팬, 얌얌 이유식기, 아우트로의 보온병 등도 함께 선보였다. 특히 글라스락 이지 믹싱볼, 핸디형과 셰프토프 라 로제 냄비 등이 매장을 찾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판매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의 소외아동 정서지원사업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삼광글라스㈜ 유하스사업부 이윤석 상무는 “이번 행사는 삼광글라스㈜의 친환경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원그린스텝(One green step)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계층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아가 환경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광글라스㈜는 그간 저소득 장애아동 의료비 지원 사랑 나눔 바자회, 저소득층 아토피 아동 치료비 지원, 녹색병원 소아과 방문 환아 대상 글라스락 지원,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 글라스락 도시락 세트 지원 등 사회 소외 계층 및 어린이 건강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