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제작한 북한의 ‘인기처녀’ 10탄은 평양 옥류아동병원 황경미 의사(27)다.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대를 2011년 졸업한 엘리트다. 황 의사는 한달에 15명의 어린이를 치료한다고 한다. 이 가운데 중환자는 3~4명이라고 했다. 소아과는 아무 생각없이 정했다고 한다.
처음 병원에 왔을때는 애를 많이 먹었다고 한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영상]北인기처녀 10탄 “처음에는 애 많이 먹었어요...?” 北엘리트 여의사의 하루
입력 2015-05-12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