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부부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서울 강남 초고가 아파트를 구입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YTN은 결혼 5년째를 맞은 이들 부부가 지난 4월초 40억원대의 청담동 M아파트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부부가 매입한 아파트는 전국 최고가를 자랑하는 아파트로 최근 4년간 거래된 아파트 중 3.3㎡ 당 가격이 1억원이 넘는 유일한 아파트.
보도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 등기부등본을 열람해본 결과 이들 부부는 지난 4월4일 장동건의 명의로 아파트를 매입하고 소유권 이전까지 마쳤다고 한다.
현재 이 아파트는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데 고소영이 어린 두 아이를 위한 맞춤형 인테리어를 위해 수시로 드나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201년 결혼한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이듬해 삼성동 고급 주택에 전세로 살아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부자인가보다” “40억 아파트? 부럽다” “좀 과한 것 아닌가” “대박 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태철 기자 tcshin@kmib.co.kr
장동건·고소영 부부, 새로 구입한 아파트가 40억원대?… 정말 세다
입력 2015-05-11 13:46